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F. 먼츠 (문단 편집) == 평가 == 개봉 후 찰스에 대하여 논란이 매우 크게 되었다. 행적만 보면 '''미국 R등급 영화에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의 악질 빌런이 PG영화에 나오는 점'''에 대하여 혹평을 받았다. 배신, 연쇄살인 등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어린이, 노인, 죄없는 여행객들을 가리지 않고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이 꼭 [[사이코패스]] 같다고 한다. 그나마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 직접 공격하진 않고 의자에 묶어 추락하게 놔 두는 식으로 묘사했지만, 애초에 노인인 칼이 아니라 어린이인 러셀에게 거리낌없이 총을 겨누는 것만 봐도 이 양반이 얼마나 악마인지 드러난다. 현실은 물론이고 어느 나라에서나, 특히 미국에서 어린이를 죽이는 악당은 [[악당]] 중에서도 악질이다. 대부분의 관객들과 팬덤에서의 추측대로는 정신병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신이 케빈을 찾아서 미국에 돌아가도 경찰같은 정부집행기관에게 자신의 비행선을 압수수색, 압수당하고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가를 법원에서 판결받을 생각도 안하고 오직 살인을 저지르고 새를 가져가는 생각을 하는 모습에 대하여 꼭 사이코패스같다고 한다. 아마도 미국에 돌아와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팬들에게도 실망받고 자신의 명예가 복구불가능할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자신의 인생을 망쳐도 새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아 정신이상자라고 추정된다. 수하들이 사람이 아니라 개들인것도 어쩌면 사람들을 수하로 쓰면 부하들이 자기보다 먼저 거대 새를 발견하는 공을 세울지도 모르는 게 두려워서 인간의 공을 가로챌 수 없는 동물을, 그것도 인간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동물이라고 알려진(즉 주인을 배반할 가능성이 없거나 낮은) 개들을 수하로 썼을 가능성이 높다. 90대인 그는 어린이 러셀과 14살이나 젊은 칼보다 훨씬 힘이 세고 검, 총 등 못 다루는 무기가 없다. 오랜 오지 생활로 연로한데 비해 상당히 강건해진 듯. 그리고 탐험에는 당연히 칼이 쓰이고 총도 위험에 대비한 필수품이다. 이 악당의 이름에는 사연이 있다. 실존 모델은 20세기 초에 활동한 윙클러 스튜디오의 찰스 민츠란 사람. 찰스 민츠는 [[월트 디즈니]]와 작업하면서 그가 만든 [[오스왈드 래빗|오스왈드]]란 캐릭터가 기대보다 잘 나갈 조짐이 보이자 캐릭터와 애니메이터들까지 다 뺏어간 사람이었다. 이 때 디즈니 곁에 남겠다고 한 사람이 딱 한 명 [[어브 아이웍스]]란 애니메이터인데 나중에 월트 디즈니와 둘이서 미키 마우스를 만들었다. 재밌게도 픽사가 80년만에 월트 디즈니의 복수를 해준 셈이 된다. 또한 그를 제외한 작중 등장인물의 얼굴형은 네모난 사각 그리고 동그란 원형이다. 오직 그만이 역삼각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관련 사물이 네모난 칼과 칼에게 플러스 효과를 주는 둥글둥글한 러셀과 엘리[* 은근히 강조되는 칼과 엘리의 소파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역삼각형 찰스. 후반부에서 찰스는 제대로 악당기믹 연출로 대부분의 등장씬이 역광과 그늘로 이루어진다. 상당한 [[사육사]]와 [[공돌이]] 기믹이 있는데 자기가 수하로 부리는 개들을 인간 뺨치는 행동능력[* 가사 활동, 요리, 청소, 방문객 대접, '''전투기 조종''' 등등.]을 할 수 있도록 길러놨고 동물의 뇌파를 사람의 목소리로 치환하는 목걸이도 발명해냈다. 이런 실력이 있으면 차라리 사육사나 기술자로 일해서 성공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